사랑 그리고 믿음

11 18, 2008 01:25
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속에 서로 믿음을 가지게 된다.
그렇게 사람들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연인으로 부부의 연을 이어가게 되는 것 같다.
연인과 우정, 사회생활속 모든 사람들의 관계속에서도 믿음은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 같다.
우리는 믿음이 있기에 시속 100키로미터로 고속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, 태연하게 도로 옆을 걸을 수 있고, 또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는 것이다.
연인사이에서는 믿음이 있기에 평생을 함께 하고자 약속을 할 수도 있고, 그 약속안에서 가정을 이룰 수 있다.

하지만 믿음이 없어진다면 어떻해 될까?
사랑이라 믿고 이뤘던 가정은 흩날리는 낙엽처럼 이리저리 뒹굴것이며 한낱 종이조각에 불과한 서류에 도장을 찍는 것으로 사랑과 믿음에 대한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.
사회에서는 믿었던 친구에게 보증을 섰다가 우정과 경제적 파탄이라는 큰 상처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며, 길을 걷다가 차도로 뛰어든 차량에게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을것이다.

이렇게 믿음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있고 말한다.
하지만 지금 나와 여러분들의 삶에서 과연 얼마나 그 믿음을 신뢰할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.
나 또한 한결같을거라고 생각했던 믿음이 한 순간의 의심으로 께지는 경험을 수 차례 해보았다.
하지만 그 시간을 지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저 지난 시간속에 후회로 남을 뿐이었던 것 같다.

믿음은 쌓아올리기는 쉽지만, 무너뜨리는 것은 한 순간이다.
그리고 그런 믿음을 져버린 기억은 후회로 남아 오랜 시간동안 우리 자신을 괴롭히게 될 것이다.
믿음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이해하며 쌓아가는 작은 탑과 같다고 생각한다.
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다 보면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.


11 18, 2008 01:25 11 18, 2008 01:25
Posted by 마가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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